백선기 칠곡군수 ˝남은 2년 군민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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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20-06-30 19:42본문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된 백선기 군수가 민선 7기 후반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현안 사업과 공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백 군수는 이를 위해 U자형 칠곡관광벨트 완성,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집중,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칠곡 건설,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된 살맛나는 부자농촌 칠곡 완성, 군민의 복지 체감온도를 올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건설, 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하는 군정혁신 등 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호국의 다리를 중심으로 좌우 낙동 강변으로 이어지는 'U자형 칠곡관광벨트' 마무리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U자형 칠곡관광벨트는 백선기 군수의 공약이자 2012년부터 9년에 걸쳐 이어온 역점 사업이다.
이 관광벨트가 완성되면 호국평화를 테마로 한 맞춤형 체험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 정체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 군수는 "언제나 그랬듯이 호국의 도시에 살고 있는 칠곡 군민들은 위기에 강했고, 공직자들은 제자리에서 묵묵히 싸워줬다. 코로나19란 큰 위기도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민선7기 남은 2년은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사업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
백 군수는 이를 위해 U자형 칠곡관광벨트 완성,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집중,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칠곡 건설,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된 살맛나는 부자농촌 칠곡 완성, 군민의 복지 체감온도를 올리는 따뜻한 복지도시 건설, 군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하는 군정혁신 등 을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호국의 다리를 중심으로 좌우 낙동 강변으로 이어지는 'U자형 칠곡관광벨트' 마무리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U자형 칠곡관광벨트는 백선기 군수의 공약이자 2012년부터 9년에 걸쳐 이어온 역점 사업이다.
이 관광벨트가 완성되면 호국평화를 테마로 한 맞춤형 체험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 정체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 군수는 "언제나 그랬듯이 호국의 도시에 살고 있는 칠곡 군민들은 위기에 강했고, 공직자들은 제자리에서 묵묵히 싸워줬다. 코로나19란 큰 위기도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민선7기 남은 2년은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사업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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