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미복귀 공군 부사관, 사문진교 인근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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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7-01 10:1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원주시 소재 공군부대 부사관이 낙동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부사관은 휴가 미복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42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교 인근 낙동강 변에서 강원도 원주 공군부대 소속 부사관 A(23)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하사는 지난달 28일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를 접수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실종 신고 접수 후 3일간 수색작업을 벌였다"며 이날 강변에서 A하사의 신발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시42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교 인근 낙동강 변에서 강원도 원주 공군부대 소속 부사관 A(23)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하사는 지난달 28일 가족에 의해 실종 신고를 접수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실종 신고 접수 후 3일간 수색작업을 벌였다"며 이날 강변에서 A하사의 신발 등 유류품을 발견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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