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낮 최고 29도...서부내륙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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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7-02 06:29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상주와 김천 등 경북 서부내륙 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울진 17도, 경주 18도, 대구·포항 19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안동·영주·김천 28도, 포항·영덕 26도, 울진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릉도 독도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500m 이하로 짧은 곳이 있겠다."며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상주와 김천 등 경북 서부내륙 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5~40mm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울진 17도, 경주 18도, 대구·포항 19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29도, 안동·영주·김천 28도, 포항·영덕 26도, 울진 24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릉도 독도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고 수증기가 응결되면서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500m 이하로 짧은 곳이 있겠다."며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로 인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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