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에 박성환 신임 지부장(사진)이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했다. 신임 박성환 지부장은 1992년 입사 이후 중진공의 주요 사업부서 및 대구지역본부, 경북지역본부, 경북남부지부 등 대구경북권역에서 15여년간 근무한 지역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을 위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장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산업군 발굴 및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