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제적 대응… 손태옥 김천시보건소장 이임식
페이지 정보
윤성원 작성일20-07-01 18:18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지난 30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소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태옥 보건소장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임식을 가진 손태옥 보건소장은 오는 7월 1일자로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임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영상상영, 감사패 수여 및 꽃다발 전달, 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보건행정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손태옥 보건소장은 1981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남면장, 중앙보건지소장, 복지위생과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보건위생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2017년 1월 1일 보건소장으로 승진했다.
손 소장은 김천시 여성서기관 1호로서 재임하는 3년 6개월 동안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19를 발 빠르게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정 김천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각종 시책 추진으로 많은 성과와 업적을 달성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이임식에서 "먼저 이임식을 준비해준 후배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김천시를 위해서 미력하나마 도움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날 이임식을 가진 손태옥 보건소장은 오는 7월 1일자로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학협력 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이임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차원에서 영상상영, 감사패 수여 및 꽃다발 전달, 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보건행정의 전문가로 잘 알려진 손태옥 보건소장은 1981년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남면장, 중앙보건지소장, 복지위생과장,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보건위생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쳐 2017년 1월 1일 보건소장으로 승진했다.
손 소장은 김천시 여성서기관 1호로서 재임하는 3년 6개월 동안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중국 우한에서 발생된 코로나19를 발 빠르게 선제적으로 대응해 청정 김천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각종 시책 추진으로 많은 성과와 업적을 달성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이임식에서 "먼저 이임식을 준비해준 후배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김천시를 위해서 미력하나마 도움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