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27일 주말을 맞아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서기 위해 증산면 인현왕후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지기획과 직원들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말을 맞아 방문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복지기획과 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고, 직원들과 함께 트레킹도 함으로써 화합의 시간도 가지는 1석 2조의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기획과장은 "우리지역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현왕후길의 아름다운 경관을 지켜 나 갈수 있도록 김천시민을 비롯한 이용객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