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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지역사회감염 28일 만에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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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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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늘었다. 지역사회감염이 28일 만에 발생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늘어 누적 1349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는 A씨(68세)로 지난달 24일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발열, 기침 증상이 나타나 지난 2일 경주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7일부터 이어오던 경북의 지역사회감염 확진자 0명 행진이 28일 만에 멈춰섰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 53명, 경주 52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1284명으로 늘었으며, 완치율은 95.2%이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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