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발생…경주서 60대 부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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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05 10:1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더 늘면서 다시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 늘어 누적 1350명으로 확대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사는 65세 여성으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의 68세 남성의 배우자다.
지역별 누적 환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경주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1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2%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8명으로 안동의료원 4명, 동국대경주병원 2명, 타 시도 병원 2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1명 늘어 누적 1350명으로 확대됐다.
신규 확진자는 경주에 사는 65세 여성으로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주의 68세 남성의 배우자다.
지역별 누적 환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안동·포항·경주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 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1명, 울진 1명 순이다.
완치자는 1284명이며, 완치율은 95.2%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현재 입원중인 환자는 8명으로 안동의료원 4명, 동국대경주병원 2명, 타 시도 병원 2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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