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빗길에 승합차-승용차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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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01 10:2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서 빗길에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50분께 경북 영천시 오미동 천문로 삼거리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날 영천에는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렸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7)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B씨(79)는 중상, 동승자 C씨(76·여)는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50분께 경북 영천시 오미동 천문로 삼거리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날 영천에는 하루종일 장맛비가 내렸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37)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B씨(79)는 중상, 동승자 C씨(76·여)는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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