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지역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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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7-01 16:56본문
↑↑ 대구엑스코가 1일 올해 제2기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엑스코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엑스코가 올해 제2기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엑스코는 대구·경북에 소재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총 4개 유형의 기업 지원사항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엑스코와 전시컨벤션산업을 통한 성장 및 사업 확대 가능성이 있는 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 사업은 초기 기본 인프라와 네트워킹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 공간 제공 ▲회의 공간 지원 ▲전시회 할인 참가 ▲교육 제공 등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 오픈 시기가 당초 일정보다 늦춰졌다"며 "참여기업을 대폭 줄이고 지원사항을 세분화해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엑스코가 올해 제2기 엑스코 스타트업 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엑스코는 대구·경북에 소재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총 4개 유형의 기업 지원사항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엑스코와 전시컨벤션산업을 통한 성장 및 사업 확대 가능성이 있는 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 사업은 초기 기본 인프라와 네트워킹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무 공간 제공 ▲회의 공간 지원 ▲전시회 할인 참가 ▲교육 제공 등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스타트업 기업 지원 사업 오픈 시기가 당초 일정보다 늦춰졌다"며 "참여기업을 대폭 줄이고 지원사항을 세분화해 코로나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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