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 90%이상 ˝코로나 방역대책 잘하고 있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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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7-02 19:50본문
↑↑ 최기문 영천시장[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세계유행병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대해 시민 90% 이상이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영천시민 10명 중 9명이 영천시의 코로나19 방역에 '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창간21주년을 맞은 영천 지역 한 언론에서 민선7기 반환점에 맞춰 여론전문조사기관 서울의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8세 이상 남여 521명이 응답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취임 2년 동안 시정운영과 관련해서는 매우 잘함 43.2%, 잘함 38.5%로 81.7%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천시의 경북최초 전 시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88.4%에 달했으며 영천시의 인구증가를 위해 최우선 실행과제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꼽았다.
특히 영천시의 최근 현안사업 가운데 최우선 추진할 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이 1순위이고 영천시의 장기발전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3.8%가 '기업의 투자유치'라고 답했다. 특히 영천시 공무원의 청렴도와 관련해 매우향상 18.3%, 향상됐다 38.8%로 절반이 넘는 57.1%가 긍정적인 평가를 냈다.
여론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최기문 시장 취임 3개월 후 실시한 2018년 여론조사에서 업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최기문 시장의 득표율 45.6% 보다 다소 낮은 편이었으나 취임2주년 조사에서는 매우 잘함 43.2%, 잘함 38.5%로 긍정평가가 무려 81.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전문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는 민선7기 후반기 영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시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될 전망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영천시민 10명 중 9명이 영천시의 코로나19 방역에 '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창간21주년을 맞은 영천 지역 한 언론에서 민선7기 반환점에 맞춰 여론전문조사기관 서울의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8세 이상 남여 521명이 응답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포함한 취임 2년 동안 시정운영과 관련해서는 매우 잘함 43.2%, 잘함 38.5%로 81.7%가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천시의 경북최초 전 시민 재난긴급생활비 지급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88.4%에 달했으며 영천시의 인구증가를 위해 최우선 실행과제에서는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꼽았다.
특히 영천시의 최근 현안사업 가운데 최우선 추진할 사업으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이 1순위이고 영천시의 장기발전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43.8%가 '기업의 투자유치'라고 답했다. 특히 영천시 공무원의 청렴도와 관련해 매우향상 18.3%, 향상됐다 38.8%로 절반이 넘는 57.1%가 긍정적인 평가를 냈다.
여론조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최기문 시장 취임 3개월 후 실시한 2018년 여론조사에서 업무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최기문 시장의 득표율 45.6% 보다 다소 낮은 편이었으나 취임2주년 조사에서는 매우 잘함 43.2%, 잘함 38.5%로 긍정평가가 무려 81.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전문여론조사 기관의 조사결과는 민선7기 후반기 영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시책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될 전망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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