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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규 확진자 14일 만에 `1명` 발생...멕시코 입국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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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7-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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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0명 기록이 멈춰섰다. 해외유입사례에 또 다시 발목을 잡혔다.

  경북에서는 지난 7일부터 19일 까지 13일간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에 거주하는 38세 남성으로 지난 2월부터 멕시코에 체류하다가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포항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가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해외유입 사례다. 현재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경북지역 해외유입사례는 36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639명, 청도 142명, 구미 78명, 봉화 71명, 경주·포항 54명, 안동 53명, 칠곡 50명, 의성·예천 43명, 영천 37명, 성주 22명, 김천 19명, 상주 16명, 고령10명, 군위 6명, 영주 5명, 문경 3명, 영덕·청송·영양 2명, 울진 1명 순이다. 

이날 완치자도 1명이 늘어 총 1290명이며, 완치율은 95.4%다. 사망자는 58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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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