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투척 괴담` 온라인 급속 유포…경찰 ˝가짜 뉴스˝
페이지 정보
김영식 작성일20-07-19 08:02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경찰청이 '계란투척 괴담'에 대해 공식적으로 '가짜뉴스'라는 입장을 냈다.
18일 경찰은 경찰청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온라인과 메시지 등을 통해 확산되는 '계란투척 괴담'은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계란투척 괴담'은 "경찰청에서 공식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밤에 운전할 때 창문으로 계란이 던져졌다면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차를 멈추지 말고, 차량 와이퍼나 물을 뿌리는 작동도 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어 "계란이 물과 섞이면 밀키(진득)해져 앞의 시야를 92.5% 가리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차를 옆길에 대고 세우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범죄의 대상이 된다"고 말한다.
해당 괴담이 마치 경찰이 공식적으로 신종 범죄 기술을 알려주는 형태로 배포되자, 경찰이 SNS 계정을 통해 가짜뉴스라고 밝힌 것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18일 경찰은 경찰청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온라인과 메시지 등을 통해 확산되는 '계란투척 괴담'은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계란투척 괴담'은 "경찰청에서 공식 메시지를 받았다"는 내용으로 시작해 "밤에 운전할 때 창문으로 계란이 던져졌다면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차를 멈추지 말고, 차량 와이퍼나 물을 뿌리는 작동도 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어 "계란이 물과 섞이면 밀키(진득)해져 앞의 시야를 92.5% 가리게 된다"면서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차를 옆길에 대고 세우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범죄의 대상이 된다"고 말한다.
해당 괴담이 마치 경찰이 공식적으로 신종 범죄 기술을 알려주는 형태로 배포되자, 경찰이 SNS 계정을 통해 가짜뉴스라고 밝힌 것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