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옥련지 생태공원… 심신 지친 방문객에 휴식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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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0-07-13 19:15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화려한 연꽃이 나를 감싸네. 이쁜 연꽃 보러 대가면 옥련지 생태공원으로 놀러오세요."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942번지에 소재한 옥련지 생태공원에 한창 연꽃 및 수련이 만개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깨끗한 꽃을 맺는 모습을 보며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으로 선비의 고장인 대가와 이미지와 딱 맞는 꽃이다. 옥련지 생태공원은 매년 연꽃을 피워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연인들이 데이트하거나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물체가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의 공간과 주민들에게는 생태 휴식 공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옥련지 생태고원에 가족, 연인끼리 아름다운 연꽃도 구경하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기를 바라며, 지산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 942번지에 소재한 옥련지 생태공원에 한창 연꽃 및 수련이 만개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깨끗한 꽃을 맺는 모습을 보며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으로 선비의 고장인 대가와 이미지와 딱 맞는 꽃이다. 옥련지 생태공원은 매년 연꽃을 피워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연인들이 데이트하거나 가족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생물체가 살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자연학습의 공간과 주민들에게는 생태 휴식 공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옥련지 생태고원에 가족, 연인끼리 아름다운 연꽃도 구경하고, 추억의 한 장면을 만들기를 바라며, 지산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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