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모래조각 작품` 전시 ˝지친 심신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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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8-04 19:12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바다를 배경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심신 힐링 및 지역 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6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Stay in Pohang'을 주제로 모래조각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모래조각 작품은 여권 없이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전 세계의 관광지를 모티브로 메인 작품 1개, 서브 작품 2개가 제작됐다.
메인작품은 포항의 '상생의 손',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런던 브리지'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서브작품인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러시아의 '성 바실리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동해 수호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포항시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포항이 가진 대표적인 해양자원인 모래로 만든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번 모래조각 작품은 여권 없이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전 세계의 관광지를 모티브로 메인 작품 1개, 서브 작품 2개가 제작됐다.
메인작품은 포항의 '상생의 손',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 영국의 '런던 브리지'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서브작품인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피라미드', '스핑크스'와 러시아의 '성 바실리 대성당'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동해 수호대' 작품도 만날 수 있다.
포항시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포항이 가진 대표적인 해양자원인 모래로 만든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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