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제로 도전˝… 경북지속가능발전協, 도민실천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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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8-04 19:26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권순태, 현 국립안동대학교 총장)가 4일 제로플라스틱 도민실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의회는 도민들과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많아지고 있는 1회용품 및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도민실천단을 조직했다.
도민실천단은 1회용품 및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에 관심이 있으며, sns를 많이 사용하는 포항, 경주, 영덕 지역 주민으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민들로 구성됐다.
제로플라스틱 캠페인을 위해 도민실천단은 60일간 시범적으로 1회 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해안가 플로깅,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대신 장바구니와 별도 용기로 쇼핑하기, 살고 있는 마을의 분리수거 현황을 조사하기, 동네 상가의 1회 용품 및 플라스틱 배출 현황 모니터링을 한다.
협의회는 도민실천단 발대식과 함께 김추종 자원순환센터 사무국장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점과 시민실천방안” 특강 및 플라스틱 없는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도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남기주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은 "심각한 1회용품과 과도한 포장 등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며 "앞으로 플라스틱을 덜 쓰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협의회는 도민들과 함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많아지고 있는 1회용품 및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도민실천단을 조직했다.
도민실천단은 1회용품 및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에 관심이 있으며, sns를 많이 사용하는 포항, 경주, 영덕 지역 주민으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도민들로 구성됐다.
제로플라스틱 캠페인을 위해 도민실천단은 60일간 시범적으로 1회 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해안가 플로깅, 일상 생활에서 플라스틱 대신 장바구니와 별도 용기로 쇼핑하기, 살고 있는 마을의 분리수거 현황을 조사하기, 동네 상가의 1회 용품 및 플라스틱 배출 현황 모니터링을 한다.
협의회는 도민실천단 발대식과 함께 김추종 자원순환센터 사무국장의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점과 시민실천방안” 특강 및 플라스틱 없는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도민토론회를 개최했다.
남기주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은 "심각한 1회용품과 과도한 포장 등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도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며 "앞으로 플라스틱을 덜 쓰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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