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폭염 이어져...북부 최고 150mm `폭우`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0-08-05 06:5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최고 34도를 넘는 연이은 폭염과 북부내륙에는 폭우가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다.
하지만 경북 북부지역은 오전까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문경, 영주, 예천, 봉화·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울진 24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김천 33도, 포항 32도, 안동 30도, 울진 29도 등으로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동해 먼 바다 최고 2.0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4호 태풍 '하구핏'과 장마전선이 합류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 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 남부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다.
하지만 경북 북부지역은 오전까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비가 내리겠다.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문경, 영주, 예천, 봉화·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울진 24도, 대구 25도, 포항 2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김천 33도, 포항 32도, 안동 30도, 울진 29도 등으로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동해 먼 바다 최고 2.0m로 일겠다.
대구기상청은 "4호 태풍 '하구핏'과 장마전선이 합류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 할 것을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