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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한 여름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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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8-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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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14일부터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3회 '자원관이 살아있다' 모습.   
[경북신문=황창연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여름휴가와 방학기간에 맞추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축제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사전예약제로 일일 약 40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고, 예년에 비하여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운영한다고 말하였다.
   작년에는 전시관 야간 탐사, 별밤 마실 극장, 야외 공연, 각종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었던 반면, 올해는 전시관 야간 탐사, 돗자리 골든벨로만 구성된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시관 내 식당은 오후 8시, 편의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하여 사전에 발열 확인, 개인 손 소독 및 방역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관람객들에게는 마스크 착용 및 적정 거리 유지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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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