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전국 최대 규모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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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8-06 16:58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달성군이 6일 전국 최대 규모의 달성군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달성군보건소 전경. 사진제공=달성군
대구달성군이 6일 전국 최대 규모의 달성군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갖고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보건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풍읍 하리에 신축된 보건소는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37억, 군비 263억원)가 투입돼 2018년 8월 착공, 올 4월 준공됐다. 대지면적 4797㎡, 연면적 1만1973㎡, 지하1~지상5층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진료실 및 검사실을 비롯해 어린이 건강체험관, 구강보건센터, 북카페, 식생활교육실, 영유아지원실, 힐링태교방, 치매안심센터 등이 있다.
↑↑ 대구달성군이 6일 전국 최대 규모의 달성군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참석 내빈들이 축하테잎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특히 달성군 보건소는 현풍에 자리잡은 지 25년 만에 7배나 확장된 새둥지를 틀었다. 최첨단 의료시설부터 모자보건 관련 영유아서비스 시설, 치매안심센터, 주민쉼터까지 조성돼 단순히 보건 기능을 넘어 지역민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보건소가 단순히 규모만 전국 최대가 아니라 특화된 영유아 서비스시설부터 치매안심센터까지 갖춘 내실 있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라며 “바로 이곳에서 태내에서 천국까지 군민의 전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달성군이 6일 전국 최대 규모의 달성군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갖고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보건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풍읍 하리에 신축된 보건소는 총사업비 300억원(국비 37억, 군비 263억원)가 투입돼 2018년 8월 착공, 올 4월 준공됐다. 대지면적 4797㎡, 연면적 1만1973㎡, 지하1~지상5층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주요 시설로는 진료실 및 검사실을 비롯해 어린이 건강체험관, 구강보건센터, 북카페, 식생활교육실, 영유아지원실, 힐링태교방, 치매안심센터 등이 있다.
↑↑ 대구달성군이 6일 전국 최대 규모의 달성군 보건소 이전 신축 개소식을 가졌다. 참석 내빈들이 축하테잎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특히 달성군 보건소는 현풍에 자리잡은 지 25년 만에 7배나 확장된 새둥지를 틀었다. 최첨단 의료시설부터 모자보건 관련 영유아서비스 시설, 치매안심센터, 주민쉼터까지 조성돼 단순히 보건 기능을 넘어 지역민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보건소가 단순히 규모만 전국 최대가 아니라 특화된 영유아 서비스시설부터 치매안심센터까지 갖춘 내실 있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라며 “바로 이곳에서 태내에서 천국까지 군민의 전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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